여야, 연금특위 구성 합의...28일 국정협의회서 ‘모수개혁’ 논의

입력 2025-02-26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우 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우 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여야가 2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후 브리핑에서 “구조개혁과 관련한 부분은 연금특위에서 하는 것이고, 모수개혁과 관련해선 아직까지 의견이 대립하고 있어 28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국정협의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국정협의회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여야 원내대표는 연금특위 외에도 윤리·기후·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특위 구성에 합의했다. 윤리특위와 기후특위는 민주당이, APEC 특위와 연금특위는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투자 확대 10곳 중 1곳 뿐⋯'경제 한파' 이미 시작됐다 [차기정부 기업과제 설문]
  • 타스만·무쏘EV 출격에 ‘픽업트럭 전성기’ 열렸다 [ET의 모빌리티]
  • “출근길 67점, 퇴근 후 39점”…얼굴로 본 스트레스 보고서 ‘마음첵’ [써보니]
  • 은행 예금 ‘식고’ 저축은행 ‘후끈’…예테크족 시선 집중
  • 삼성전자, 獨 HVAC 기업 '플렉트' 인수 추진
  • 글로벌 항노화 전쟁 시작…국내 기업도 ‘노화 치료제’ 개발 본격화 [돈이 되는 항노화②]
  • '고양이 그림자 사진 챌린지' SNS 피드 점령…만드는 방법은?
  •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5’ 개최…초고령사회 해법 찾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4: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55,000
    • +0.8%
    • 이더리움
    • 3,758,000
    • +8.36%
    • 비트코인 캐시
    • 574,500
    • +2.32%
    • 리플
    • 3,620
    • +3.25%
    • 솔라나
    • 255,500
    • +6.5%
    • 에이다
    • 1,162
    • +4.4%
    • 이오스
    • 1,237
    • +1.64%
    • 트론
    • 386
    • +3.76%
    • 스텔라루멘
    • 439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550
    • +2.72%
    • 체인링크
    • 24,360
    • +5.45%
    • 샌드박스
    • 522
    • +7.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