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셀트리온, 아쉬운 4분기…올해 이익 개선 전망”

입력 2025-02-26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24만 원으로 하향

유안타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원가율 상승 등에 힘입어 올해 이익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5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7만4100원이다.

26일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636억 원, 영업이익은 1964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3공장 상업 생산이 시작되며 관련 인건비, 준비 비용 등 운영 비용 증가와 일부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이라고 했다.

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제품 원가율은 49% 수준으로 3공장 가동 시작에 따른 영향을 제외할 경우 45%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올해부터는 허쥬마 시밀러의 상각 비용이 반영되지 않으며, 램시마 관련 상각 비용도 올해 말부터는 반영되지 않으면서 원가율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램시마IV, 트룩시마 등 기존 제품들이 견조한 점유율 증가를 이어가는 동시에 램시마SC(유럽),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등 신규 제품 매출 비중도 커지고 있어 올해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하 연구원은 “짐펜트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약 280억 원 수준으로 아쉬운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는 미국 내에서 셀트리온과 짐펜트라에 대한 낮은 브랜드 인지도 영향 및 미국 내 판매 채널 확대 과정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광고를 시작했다”며 “SC 제형의 높은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올해에는 개선된 매출을 기대한다”고 했다.

하 연구원은 “올해 최대 5개의 신규 시밀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면서도 “신규 시밀러의 경우에도 유 플라이마 시장과 비슷하게 유럽 시장에서는 빠른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미국의 경우 초기 시장 진입은 다소 더딜 것”이라고 했다. 공보험 제도와 입찰 시장 중심의 유럽과 달리 미국 시장은 사보험 중심이기 때문이다.

또 그는 “올해 헬스케어 합병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 상각 비용 반영 등이 완화되며 본격적인 이익 개선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50,000
    • -2.13%
    • 이더리움
    • 2,462,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290,000
    • -1.33%
    • 리플
    • 1,628
    • -2.05%
    • 솔라나
    • 103,000
    • -1.53%
    • 에이다
    • 225
    • -1.75%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83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80
    • -1.13%
    • 체인링크
    • 11,270
    • -1.4%
    • 샌드박스
    • 75.65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