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 美 출시

입력 2025-02-25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를 마케팅 파트너사 산도스를 통해 미국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즈치바는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면역반응에 관련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12,23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5조 원에 달한다. 미국 매출 규모는 약 10조 원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피즈치바의 출시로 기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a) 억제제 2종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세 번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출시했다. 앞서 출시한 항암제, 안과질환 치료제를 포함해 미국 시장에서 총 다섯 번째 제품을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 본부장인 린다 최 부사장은 “피즈치바의 미국 출시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치료 옵션이 확대되면 의료비가 절감돼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의 미충족 수요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도 산도스를 통해 피즈치바를 판매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점유율은 43%로 1위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7월 ‘에피즈텍’이란 이름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기존 약가 대비 약 40% 낮은 금액으로 출시해 직접 판매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50,000
    • +0.32%
    • 이더리움
    • 3,461,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62%
    • 리플
    • 2,139
    • +4.29%
    • 솔라나
    • 131,300
    • +4.96%
    • 에이다
    • 382
    • +5.23%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48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2.58%
    • 체인링크
    • 14,030
    • +2.78%
    • 샌드박스
    • 123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