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골질환 치료제 2종 미국·유럽 품목허가 획득

입력 2025-02-16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美 FDA 및 유럽 집행위원회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전경.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전경.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집행위원회(EC)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제품 2종의 품목허가를 각각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롤리아·엑스지바는 글로벌 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용량과 투약 주기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프롤리아)와 골거대세포종 등의 치료제(엑스지바)로 구분된다. 지난해 두 제품의 연간 글로벌 매출액은 65억9900만 달러(약 9조7000억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리지널 의약품처럼 적응증 별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는 미국에서 ‘오스포미브(Ospomyv™)’, 유럽에서 ‘오보덴스(Obodence™)’로,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는 미국과 유럽 동일하게 ‘엑스브릭(Xbryk™)’의 제품명으로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10종, 유럽 11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확보했다. 기존 자가면역·종양질환 및 안과·희귀질환 분야 치료제에 더해 골질환 분야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글로벌 수준의 연구 개발 및 인허가 역량을 입증했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상무)은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 분야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의 의약품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72,000
    • -0.19%
    • 이더리움
    • 3,253,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1.45%
    • 리플
    • 2,100
    • -0.43%
    • 솔라나
    • 128,600
    • -0.54%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531
    • +0.57%
    • 스텔라루멘
    • 225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46%
    • 체인링크
    • 14,440
    • -0.55%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