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동북선 경전철 건설현장 방문..."지방재정 신속집행 당부"

입력 2025-02-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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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준공될 수 있도록 면밀한 집행관리"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는 안상열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12일 서울 동북선 경전철(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신속집행 노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동북선 경전철은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국토부·서울시의 신속집행 대상 사업이자 민간투자사업으로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13.4km 길이의 도시철도다. 지하철 1, 2, 4~7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등과 연계 교통망을 형성해 서울 동북부지역의 대중교통난 완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 재정관리관은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2027년에 예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면밀한 집행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재정관리관은 "지자체도 중앙정부와 함께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60.5%)를 설정한 만큼 신속집행 규모가 큰 서울시의 적극적인 집행 노력이 중요하다"며 "특히 SOC 분야 사업의 집행은 건설 경기와도 직결되는 만큼 중점적으로 관리해 상반기 70% 이상 신속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북선 경전철 사업과 같은 국비-지방비 매칭 사업에 대해서는 자치단체보조금 우선 교부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속한 집행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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