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동훈 카카오택시 타면 신선? ‘억지 젊음’ 만들어내지 말라”

입력 2025-02-10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일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버스킹거리에서 정치현안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2.02.  (뉴시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일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버스킹거리에서 정치현안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2.02. (뉴시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그 측근들을 향해 “억지 젊음을 만들어내지 말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어쩐지 불안 불안하더니 한동훈 전 대표 측 관계자가 라디오에 나와 억지로 한 전 대표의 젊음을 강조하려다 ‘카카오택시를 타는 것을 보고 사람이 젊다는 것을, 신선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준석도 이렇게는 못한다’고 발언했다”며 “카카오택시를 탈 줄 아니까 젊고, 세대교체의 주역이라는 주장은 누구를 웃길 수는 있어도 결코 정치적으로 유의미한 주장이 아니다”라고 했다.

친한(친한동훈)계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 나와 “제가 사실 지난 설 연휴 때 한동훈 대표를 봤는데 이 분이 끝나고 가는데 카카오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가더라”라면서 “과연 그런 식의 어떤 이동 경로나 방식을 택하는 게 오세훈 시장이나 홍준표 시장이 그걸 할 수 있을까. 이준석도 그렇게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정치를 희화화시키려고 하나”라며 “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젊은 사람들을 앞에 모아놓고 ‘조금 더 발전하면 학생들 휴대폰으로 앱을 깔면 어느 기업이 지금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실시간 정보로 얻을 수 있을 때가, 아마 여기 1·2학년 학생이 있다면 졸업하기 전에 생길 거 같아요’라고 했던 것을 떠올려보면 묘한 기시감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95,000
    • -0.54%
    • 이더리움
    • 3,44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15%
    • 리플
    • 2,139
    • +0%
    • 솔라나
    • 128,300
    • +0.86%
    • 에이다
    • 374
    • +1.91%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6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2.16%
    • 체인링크
    • 13,960
    • +1.31%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