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기준금리 인하' 놓고 Fed 압박…"금리? 내가 더 잘 알아"

입력 2025-01-24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악관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금리 압박
"국제유가 하락, 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그는 기준금리와 관련해 "내가 그들보다 금리를 더 잘 안다"고 호언했다.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적절한 시기에 연준 파월 의장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 인하와 관련해 연준과 접촉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은 답이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유가 인하를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름값이 떨어지면 금리를 즉시 내리라고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명식에서도 "유가 하락은 물가를 낮추고, 인플레이션이 없을 것"이라며 "그러면 금리가 내려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리가 얼마나 떨어지기를 바라냐는 질문에 "많이"(a lot)라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88,000
    • +2.33%
    • 이더리움
    • 3,329,000
    • +6.84%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72%
    • 리플
    • 2,160
    • +3.65%
    • 솔라나
    • 137,600
    • +5.68%
    • 에이다
    • 419
    • +7.16%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2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0.44%
    • 체인링크
    • 14,190
    • +3.96%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