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인천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최… 재건축 지원 ‘박차’

입력 2025-0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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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대상 5개 택지 위치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대상 5개 택지 위치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전일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인천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도시지원센터’는 국토부 예산 지원으로 LH가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5개의 1기 신도시에서 운영하는 통합정비지원기구다. 1기 신도시 외 전국 노후계획도시의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지자체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천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부산시에 이어 올해 최초로 개최됐다. 인천시 연수, 계산, 구월, 만수 일대(만수·만수2·만수3), 부평 일대(부평·부개·갈산) 등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대상 5개 택지 내 주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시의 정비사업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국토부, LH 및 인천시 합동 현장방문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의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토부, LH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본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 기반시설 용량 등 기초조사를 완료했다. 올 하반기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3월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예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상반기 내에 부산·인천에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최하고, 1분기 이내에 관련 수요조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비기획단장은 “이달 13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지방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 등의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며 “전국 지자체의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 정례화 방안을 3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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