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기둔화 대응 추경 편성 인플레 자극할 가능성 낮다”

입력 2025-01-14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이 경기둔화에 대응하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한은이 “최근 물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잠재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경기둔화에 대응하는 정도의 추경 편성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은 낮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차 의원실이 한은에 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의 추경 규모에 대한 입장을 서면 질의에 이같이 응답한 것이다.

또한 한은은 “정부가 농산물 수급안정, 공공요금 인사 요인 최소화 등 물가 안정대책을 추진 중인 점도 추경의 인플레이션 자극 효과를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부연했다.

차 의원은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경제 성장률은 1.7%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잠재성장률(2%)만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20조 원 이상의 추가재정지출이 필요하고 세수 부족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세입 경정도 해야 한다”며 “내수와 민생 회복, 그리고 효율적인 재정지출을 위한 추경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초격차 회복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12,000
    • -0.64%
    • 이더리움
    • 4,346,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57%
    • 리플
    • 2,808
    • -1.02%
    • 솔라나
    • 187,000
    • -0.9%
    • 에이다
    • 525
    • -1.69%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31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1.2%
    • 체인링크
    • 17,870
    • -1.27%
    • 샌드박스
    • 213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