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해병대 박정훈 대령 1심 무죄에 “진실 결국 승리”

입력 2025-01-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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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환시장 점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환시장 점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데 대해 “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밝혔다. 박 대령은 채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으로 기소돼 이날 1심 판결이 내려졌다.

이 대표는 9일 박 대령의 1심 선고 직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정권은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항명했다”며 “사법 정의를 조롱하고 군에 대한 신뢰를 바닥까지 추락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감추려 해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고 결국 승리한다”며 “민주당은 채 해병의 죽음에 얽힌 내막과 외압의 몸통을 밝혀내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진실이 은폐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이날 오전 1심 선고 공판에서 박 대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박 대령은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의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항명했다는 혐의로 같은 해 10월 6일 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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