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로블록스, 매출 성장 기대감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입력 2024-12-17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iM증권)
(출처=iM증권)

iM증권은 17일 로블록스에 대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돋보이며,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광고 매출이 본격화함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플랫폼 내 디지털 화폐 로벅스의 판매액을 의미하는 부킹(Bookings)의 경우 올해 3분기에 기존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1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라며 "이는 약간의 시차는 존재하지만 향후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3분기 일일활성사용자수(DAU)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8890만 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3분기 사용자 이용시간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207억 시간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iM증권은 올해 4분기 부킹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상회함에 따라 2024년 부킹 가이던스도 기존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 어시스턴트(Assistant) 등과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들은 게임 개발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라며 "이러한 도구들로 인해 게임을 자발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일반인 개발자가 더 많이 몰리면서 플랫폼 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는 2023년 말부터 몰입형 동영상 광고를 테스트해 왔으며, 2분기 DAU 7950만 명 중 약 58%(4600만 명 이상)를 차지하고 있는 13세 이상의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광고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입지가 더욱더 견고히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장부가 먼저 울린 경고…건설사 4곳 중 1곳 '위험 신호'
  • 종부세 80% 카드 꺼내면 보유세 첫 10조 돌파⋯세금 부담↑
  • 중부 최대 200㎜ 폭우⋯출근길 교통안전 주의 [날씨]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MOU 끝난 것 같다”에 혼조 마감
  • 고점서 30% 급락…시험대 오른 슈퍼사이클 [반도체 고점인가, 저가매수 기회인가]
  • 영업이익 500억 냈는데 현금은 5400억 빠졌다⋯롯데건설 '정상화'의 그늘
  • "어디 전쟁 났나요?"…3월 전쟁 국면보다 더 요동치는 '롤러 코스피'
  • 단독 시중은행 횡령 보험금⋯ '한 건이냐, 세 건이냐' 30억 공방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56,000
    • -2.74%
    • 이더리움
    • 2,593,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348,800
    • -2.71%
    • 리플
    • 1,622
    • -2.82%
    • 솔라나
    • 115,700
    • -4.3%
    • 에이다
    • 249
    • -5.32%
    • 트론
    • 489
    • -1.81%
    • 스텔라루멘
    • 272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40
    • -6.33%
    • 체인링크
    • 11,370
    • -3.56%
    • 샌드박스
    • 72.11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