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룰라, 뇌출혈 수술 뒤 퇴원…“나 살아있다”

입력 2024-12-16 0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 차례 수술 마치고 퇴원
10월 욕조서 넘어진 여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퇴원 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상파울루(브라질)/AFP연합뉴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퇴원 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상파울루(브라질)/AFP연합뉴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뇌출혈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다.

15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퇴원 전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건 인터뷰가 아니다. 그저 감사를 표하기 위한 자리”라며 “우선 나를 매우 관대하게 돌봐주신 신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나는 여기 있다. 살아있고 온전하며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은 의욕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룰라 대통령은 10일과 12일 두개골 절개술을 받았다. 출혈을 막고 뇌에 가해지는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두개골에서 뼈 일부를 교체하는 작업이었다. 병원 측은 룰라 대통령이 10월 대통령 관저 욕실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머리를 다친 후 몇 달 뒤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병원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수술 직후 안정된 상태를 유지했고 뇌 손상이나 수술 후유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00,000
    • -0.05%
    • 이더리움
    • 3,439,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0.85%
    • 리플
    • 2,010
    • -0.25%
    • 솔라나
    • 123,300
    • -2.61%
    • 에이다
    • 355
    • -1.39%
    • 트론
    • 479
    • +1.27%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0.57%
    • 체인링크
    • 13,400
    • -1.4%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