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경상수지 23조 원…흑자폭 줄어

입력 2024-12-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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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수지 적자 전환 영향

▲일본 항구 모습. 출처 게티이미지
▲일본 항구 모습. 출처 게티이미지

일본의 10월 경상수지가 2조4569억 엔(약 23조4000억 원)으로 21개월째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9일 니혼게이자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이날 국제수지 자료를 통해 경상수지 속보치가 2조4569억 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수출입),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으로 구성됐다.

경상수지 흑자폭은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3671억 엔 감소했다. 재무성은 경상수지의 흑자 폭이 축소된 것은 서비스수지가 적자로 전환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수지는 1590억 엔 적자를 나타냈다. 전년 동월에 비해 6085억 엔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디지털 서비스의 해외 수입 증가, 코로나19 보복여행 수요 이후 여행수지 증가 제한, 엔화 강세로 인한 일본 서비스 수출 경쟁력 약화 등이 배경으로 추정된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10월 방일 외국인 수는 331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31.6% 늘었다. 같은 기간 출국 일본인은 114만8400명으로 22.5% 확대됐다.

상품수지에서 수출(9조3655억 엔)은 2.9% 증가했다. 2개월 만에 위를 향했다. 수입(9조5212억 엔)은 0.7% 줄었다. 7개월 만의 감소세다. 이로 인해 상품수지는 3318억 엔 개선된 1557억 엔 적자로 집계됐다.

배당·이자 등 1차 소득수지는 3조2541억 엔의 흑자로 흑자폭이 560억 엔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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