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새 수장 정호석 대표 “빠른 실행으로 경영 체질 개선”

입력 2024-12-06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직원 첫 메시지서 본원적 경쟁력ㆍ서비스 혁신ㆍ효율성 등 강조

▲정호석 호텔롯데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호텔롯데)
▲정호석 호텔롯데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호텔롯데)

정호석 호텔롯데 신임 대표이사(부사장)가 취임 후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첫 메시지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 서비스 혁신, 효율성 향상 등을 통한 경영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2025년도 롯데그룹 임원인사에서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에서 이번에 호텔롯데 새 대표로 부임했다. 호텔롯데는 최근 5년 간 5명이나 대표가 바뀐 곳으로, 면세사업 등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어 내년도 위기감이 특히 크다.

이에 정 대표의 첫 메시지도 체질 개선을 위한 새 비전과 경영 전략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6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빠르게 실행하고 실질적인 일을 하는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특히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체질 개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호텔사업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내세웠다.

특히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며 업무의 수치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충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더십을 펼칠 것"이라며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1991년 롯데알미늄(옛 롯데기공)에 입사한 뒤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 롯데물산 기획개발부문장, 롯데지주 부동산 관리(REVA) 팀장 등으로 일했다. 2022년부터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을 이끌며 그룹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리스크를 관리해 온 경영 전문가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04,000
    • +8.63%
    • 이더리움
    • 3,278,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354,200
    • +20.19%
    • 리플
    • 1,802
    • +17.78%
    • 솔라나
    • 124,900
    • +5.49%
    • 에이다
    • 288
    • +13.39%
    • 트론
    • 467
    • +1.74%
    • 스텔라루멘
    • 258
    • +1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8.11%
    • 체인링크
    • 15,200
    • +4.54%
    • 샌드박스
    • 62.01
    • +9.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