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공급망실사지침 핵심규범 알려드려요"…릴레이 설명회 개최

입력 2024-11-2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지침(CSDDD)의 중소·중견기업이 알아야 할 핵심 규범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26일 'EU 공급망실사지침 대응 릴레이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1차 대기업 △2차 상의 회원사 △3·4차 지역 기업 △5차 배터리·철강·섬유 업종별 설명회에 이어 여섯 번째로 진행됐다.

EU 공급망실사지침은 EU와 거래하는 대기업이 자사뿐 아니라 협력사의 환경 및 인권 실사 의무까지 지도록 한 지침이다. 주요 실사 항목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검증, 업무상 차별금지, 유해화학물질 및 폐기물 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EU 공급망실사지침 주요 내용과 쟁점(KOTRA) △비유럽국가 기업에 대한 영향(글로벌 컨설팅기업)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공급망실사지침 대응 방안(한국생산성본부) 발표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공급망 실사 대응 체계 구축 사례 소개 등이 진행됐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대기업 외에 공급망 내 중소·중견기업도 실사의 간접적 영향권에 포함될 수 있다"라며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면, EU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를 공동 주관한 한국생산성본부 최영락 본부장은 "공급망 실사는 공급망 전반에서 책임 경영을 요구하는 만큼, 이번 설명회가 중소·중견기업들이 실사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그간 추진한 업계 소통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업계 소통 및 실사 대응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27,000
    • +1.28%
    • 이더리움
    • 2,966,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84%
    • 리플
    • 2,026
    • +1%
    • 솔라나
    • 125,100
    • -0.64%
    • 에이다
    • 383
    • +1.86%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3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13.18%
    • 체인링크
    • 13,080
    • -0.23%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