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 “20일 대규모 공습 가능성…대사관 폐쇄 및 직원 대피”

입력 2024-11-20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13일(현지시간) 소방대원이 미사일 공격으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키이우/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13일(현지시간) 소방대원이 미사일 공격으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키이우/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 대규모 공습 가능성을 이유로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은 성명에서 “이날 중대한 공습 가능성이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했다”며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 대사관을 폐쇄하고 대사관 직원들에게 대피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대사관은 미국 시민들에게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AI 관련주 강세에 산타랠리 조짐…나스닥 0.52%↑
  • 큰일났다 수도권 주택시장… "4.2% 더 뛴다" 전문가 경고
  • “3년간 몰랐다”…신한카드, 내부통제 구조적 취약 드러나
  •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에 진료 기록까지 공개⋯"적법한 진료 행위"
  •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발사 직후 폭발 가능성
  • HD현대·한화 수주 경쟁…트럼프 '황금함대' 두고 불붙나
  • 열차 대란 피했다…철도노조 파업 유보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39,000
    • -1.41%
    • 이더리움
    • 4,42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0.7%
    • 리플
    • 2,810
    • -1.78%
    • 솔라나
    • 185,400
    • -1.33%
    • 에이다
    • 543
    • -1.09%
    • 트론
    • 424
    • -0.93%
    • 스텔라루멘
    • 32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80
    • +2.88%
    • 체인링크
    • 18,410
    • -1.6%
    • 샌드박스
    • 17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