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유구통합물류센터’ 가동 시작…물류 시너지↑

입력 2024-11-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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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유구IC 인근 입지 좋아...전국망 물류 허브 역할 기대

▲웅진식품 유구통합물류센터. (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 유구통합물류센터. (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에 있는 ‘유구통합물류센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8일 최원철 공주시장,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구 통합 물류센터 준공식’을 연 이후 한 달 여 만인 이번 주부터 본가동을 을 한 것이다.

유구통합물류센터는 총면적 2만8251m²(약 8546평), 지상 4층 규모로 물류창고와 물류창고 지원시설, 사무 공간으로 구성했다.

웅진식품의 유구공장 인근 부지에 지어져 더욱 효율적으로 재고 관리 및 물류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웅진식품은 물류 창고 임대료 감소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유구통합물류센터 인근에 있는 유구공장은 1996년 준공된 웅진식품의 핵심 생산기지다. 주스, 아침햇살, 탄산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생수의 경우 자회사 더조은워터 남원공장에서 생산한다.

유구통합물류센터는 유구IC 근처에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론 충청남도 특성상 수도권이나 호남, 영남 지역에도 물류 공급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어 중요한 물류 허브가 될 전망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유구 통합물류센터 준공은 지난 48년간 웅진식품이 염원해왔던 꿈”이라며 “새로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생산과 물류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새로운 50년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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