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통학로 만든다"…성동구,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개선

입력 2024-11-05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6곳 안전시설물 개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동호초등학교 싸인블록 옐로카펫 교체. (사진제공=성동구)
▲동호초등학교 싸인블록 옐로카펫 교체.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 시설은 경동초등학교 등 관내 36곳이다.

먼저 구는 차량 이탈 및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10개 구간에 있는 노후화된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를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대기 공간 32개 지점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운전자가 횡단보도에 대기 중인 어린이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옐로카펫 싸인 블록도 설치했다.

▲경일초등학교, 트리마제 앞 무인교통단속장비. (사진제공=성동구)
▲경일초등학교, 트리마제 앞 무인교통단속장비. (사진제공=성동구)

무인교통단속장비도 2대 신규 설치된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위험 지점에서 신호 위반 및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금옥초와 금북초 내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올해 연말까지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장비 설치로 운전자의 차량 감속을 유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시인성을 높여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연말까지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200개를 노란색으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개선하여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47,000
    • +1.77%
    • 이더리움
    • 3,209,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
    • 리플
    • 2,124
    • +2.46%
    • 솔라나
    • 135,000
    • +4.17%
    • 에이다
    • 399
    • +3.1%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47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2.45%
    • 체인링크
    • 13,980
    • +3.63%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