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과학연구원 디지털헬스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어

입력 2024-10-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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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 분야 연구 및 기술 공유

▲경희의료원 개원 53주년 및 경희디지털헬스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 개원 53주년 및 경희디지털헬스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희의료원)

경희의과학연구원 경희디지털헬스센터가 1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경희의료원 개원 53주년 및 경희디지털헬스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지은림 학무부총장(서울), 홍충선 학무부총장(국제),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개소 2주년을 축하했으며,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감염병과 빅데이터, 뷰티 산업과 바이오-디지털 기술, 디지털헬스와 의료인공지능’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첨단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술사업화’, 세 번째 세션은 ‘경희디지털헬스센터가 참여 중인 카카오헬스케어 R-alliance 및 초거대 AI 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은 “디지털 혁명 속에서 경희디지털헬스센터가 의료 혁신의 중심에 서 있다”며 “디지털헬스 분야의 세계적 허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 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경희디지털헬스센터는 학문적, 실질적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하며 바이오헬스 분야의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열 경희디지털헬스센터 센터장은 “경희디지털헬스센터가 의료 혁신의 선두에 서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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