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코리아는 디지털헬스 및 의료AI 산업을 미래 4차 산업시대 핵심산업의 한 축으로 보고 라이프시맨틱스 사업 일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스피어코리아가 가진 해외 영업 인프라와 안정적인 자금력에 힘입어 의료AI 사업화에 더 집중한다.
마크로젠 유전자검사 서비스 ‘젠톡’, 삼성전자 ‘갤럭시’에 탑재
마크로젠은 삼성전자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삼성전자의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 ‘삼성 헬스’의 혈당 서비스에 예상 당화혈색소 수치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삼성 헬스 사용자는 앱 내 혈당 서비스에서 일정 조건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닥터다이어리가 제공하는 예상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닥터다이어리는 2017년 설립해 누적...
금융 IT&핀테크 기업 핑거는 헬스케어 및 제약분야 선두주자인 광동제약의 기초자산을 투자계약증권으로 발행하는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광동제약 자산을 기반으로 △토큰증권(ST) 발행과 및 유통 상품화 협력 △지디털 자산분야 공동사업 협력체계 구축 △디지털 자산 유동화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 인프라 및 기술요소 협력을 추진할...
박헌수 삼성전자 MX 사업부 디지털헬스 팀장은 “보다 정밀하게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해 더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삼성전자와 마크로젠의 협업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사례로 이 파트너십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 건강관리의...
스피어코리아는 디지털헬스 및 의료AI 산업을 미래 4차 산업시대 핵심산업의 한 축으로 보고 라이프시맨틱스 사업 일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또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우주항공에 접목해 사람에게 불리한 우주 환경에서도 건강을 유지,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항공우주의학 분야 선도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항공우주의학 분야의...
제약사들의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확장도 늘고 있다. 한독은 웰트와 협업하고 있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 처방을 올해 6월부터 시작했다. 슬립큐는 통합심사평가 1호 혁신의료기기 중 하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치료기기다.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면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자신의 수면...
이영신 씨어스 대표는 "카자흐스탄에서 모비케어 사업을 준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원격진료가 허용되는 많은 국가에서 새로운 모비케어 진단 서비스 모델을 확대시킬 수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며, "OHKZ와 협력을 강화해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해외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민희석 OHKZ...
이영신 씨어스 대표는 “카자흐스탄 모비케어 사업을 준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원격진료가 허용되는 많은 국가에서 새로운 모비케어 진단 서비스 모델을 확대시킬 수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며 “OHKZ와 협력을 강화해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해외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민희석 OHKZ 진료원장은 “씨어스의...
눈에 띄는 점은 2020년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에스알파테라퓨틱스에 5억 원을 투자한 것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치료기기가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 유망하다고 생각해 투자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2021년에는 미국 픽시스온콜로지에 ADC 후보물질 ‘LCB67’을 이전한 대가로...
진단검사 노하우와 최첨단 의료 장비,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에 파고들 예정이다.
전방위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는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동시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현지 출시·유통 등 즉시 효력을 발휘하는 전략을 구사한 만큼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등 성과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온-오프라인 의약품 거래 플랫폼 1위’ 자리를 수년간 지켜온 온라인팜은 2만2500여개 약국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의약품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의약품 온라인거래 플랫폼(HMP몰)’을 출범시켜 독창적인 디지털 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HMP몰에서는 한미약품이 생산하는 제품 외에 일반 도매업체 171곳이 입점해 17여만개의...
22일부터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공모전 진행△AI △로봇 △IoT디바이스 △디지털헬스 등 8개 분야 모집삼성전자와 사업협력 기회 제공, 협력 통한 시너지 창출 목표 삼성 내부의 우수한 역량을 활용, 스타트업의 성장 전방위 지원
삼성전자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22일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농협의 DNA 녹여...내년 1월 슈퍼앱 완성펫케어 서비스ㆍ원격진료 등 경쟁사와 차별성 디지털혁신부장 시절 시중은행 최초 개인 태블릿PC 도입...디지털금융에 진심사회공헌에 진심...따뜻한 경영도 그의 강점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에 사활을 건 은행권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고도화 작업에 한창이다. 모바일뱅킹 앱을 금융ㆍ비금융 서비스를 총...
고금리 시대 카드형 골드(Gold), 비트코인 등 재테크 상품뿐만 아니라 대체불가능 토큰(NFT) 등 디지털 상품을 비롯해 헬스장 등 이종 오프라인 브랜드와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 접근성이 좋다는 이점을 활용해 편의점과 손잡은 제휴업체는 브랜드 마케팅을, 편의점은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해 서로에게 윈윈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인바디는 시니어 디지털 라이프케어 기업 제로웹과 노년층 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바디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BWA ON’과 제로웹의 디지털케어 플랫폼 ‘케어벨’을 연동해 노년층 사용자의 체성분 데이터 변화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만성질환 및 영양 관리를 가능하게 할...
페니카 그룹은 베트남 최초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량을 선보인 페니카-X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 베트남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맡는다.
GC 관계자는 “GC그룹이 보유한 진단검사 분야 노하우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성을 융합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은 연동건 디지털헬스센터 교수, 김선영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하연 경희대학교 연구원, 신재일 연세대학교 교수)이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학(Nature Human Behaviour)’ 온라인 6월호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 제목은 ‘한국과 일본의...
디지털헬스케어기업과 대학병원간의 업무협약 사례가 최근 크게 늘고 있어 관심을 끈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기업 입장에선 임상현장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어 병원과의 협업을 원하고, 병원은 환자 친화적인 의료를 제공하는 계기이자 스마트병원 구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기업과 병원 모두에 윈윈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뷰노는 이달...
서울시의 '메타버스 서울', 중소벤처기업부의 '디지털 중기청', 신한은행 '시나몬' 등이다.
서비스를 이어가는 곳도 유령 공간이 되거나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플랫폼이 많다. 코로나19 비대면 트렌드를 타고 경쟁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이 등장했지만, 이용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지 못했다. 글로벌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넷플릭스는 16일(현지시간) 메타의...
올해에는 ‘인공지능(AI)’, ‘에듀테크’, ‘헬스케어’, ‘디지털자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한 1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KB금융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진출국에 적합한 사업 분야의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특히 올해 KB스타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