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테크 기업 몽규(대표 박성호)가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인증제도인 ‘2024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었다.
지난 11일, SBA 글로벌마케팅센터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몽규는 서울시 및 하이서울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애드테크 광고 회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서울시가 ‘경영안정성’, ‘성장성’, ‘글로벌 역량’, ‘전문성’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에게 부여하며 서울시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기업임을 입증하는 중요 지표다.
몽규는 디지털 혁신과 변화에 발맞춘 IT 기술 기반의 통합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매년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맹활약 중으로 동남아의 젊은 크리에이티브업 협회인 Asia Creative Union (ACU)의 초대 회장사를 역임하고 있다. 몽규는 이와 같은 역량을 활용하여 앞으로 서울시와 하이서울인증 기업 간 동반 성장 네트워킹에 큰 기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으로 몽규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으로부터 인증기업 간 협력 및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서울경제진흥원이 제공하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져 글로벌 사업 영역을 보다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몽규 관계자는 “2024 하이서울기업 선정으로 서울시와 디지털 광고 업계를 선도할 기업임을 인증 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혁신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