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내 연안여객선 26%만 전기차 화재대비 시설 갖춰” [2024 국감]

입력 2024-10-08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사진 제공=정희용 의원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사진 제공=정희용 의원실))

국내 연안여객선 10척 가운데 7척은 전기차 화재 대응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여객선 114척 중 26%에 해당하는 37척만 질식소화포 등의 장비를 갖춘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조사 기간(5월 13일부터 7일간) 여객선으로 운송된 전기차는 1,591대로 지난해 조사 기간(1,239대)보다 28.4% 증가했다. 전기차를 여객선으로 실어 나르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또 국가관리무역항 14개 중 인천항, 평택당진항, 대산항, 부산항 등 4곳에만 전기차용 소방 장비가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 의원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해수부는 ‘충전율 50% 이하, 사고 이력 차량 선적 제한’ 등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지만 국민의 불안을 잠재울 수 없다”며 “정부는 연안여객선과 주요 항만에 대응 장비가 신속히 보급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21,000
    • +0.43%
    • 이더리움
    • 2,648,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330,300
    • +4.53%
    • 리플
    • 1,834
    • +3.27%
    • 솔라나
    • 110,000
    • +3.38%
    • 에이다
    • 265
    • -1.85%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318
    • +1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40
    • +1.46%
    • 체인링크
    • 12,290
    • +0.24%
    • 샌드박스
    • 80.25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