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풍부한 성장 모멘텀…실적 개선 기대”

입력 2024-09-09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B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5만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출처= DB금융투자)
(출처=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5만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0만9400원이다.

9일 남주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견조한 완성차 출하량에 따른 반조립제품(CKD) 물량 증가 지속, 올해 말 자동차운반선(PCTC) 운임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신조 용선 인도에 따른 공급 안정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남 연구원은 “현대차그룹과 동행하는 모빌리티 사업를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모두 추진 중”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중고차, 중기적으로는 전기차(EV) 종합 솔루션, 장기적으로는 수소 출하 및 운송, 라스트마일 배송, 보스턴 다이나믹스 투자까지 성장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했다.

남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29조4000억 원, 영업이익 1조70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자동차 생산 증가 사이클임에도 보수적 추정의 가장 큰 요인은 환율하락에 따른 수익성 감소와 하반기로 갈수록 재고가 축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선박 확대로 하반기 계열사와의 운임 협상도 있지만, 비계열 매출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기회가 있다”며 “내년까지 총 2조1881억 원 규모의 고마진 계약을 수주 완료했으며, 내년에도 현대차그룹 미국시장 100만 대 생산능력(CAPA) 확장에 따른 물량 확대도 함께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했다.

또 그는 “자동차운반선이 견인하는 마진 확대가 확고한 상황”이라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5~6배는 매우 저평가됐고, 매크로 변수보다는 현대차 기아의 글로벌 판매, 이에 따른 운반 사업 실적들이 펀더멘털 상 훨씬 큰 의미를 지닌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신길역세권 45층·999가구 본궤도⋯'장기전세 활성화' 첫 적용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92,000
    • -0.37%
    • 이더리움
    • 3,429,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07%
    • 리플
    • 2,108
    • +1.74%
    • 솔라나
    • 129,400
    • +2.7%
    • 에이다
    • 374
    • +1.36%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44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0.95%
    • 체인링크
    • 13,820
    • +0.58%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