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대, 주식 대비 비중 높아…”신한투자증권, 고객 ETF 투자패턴 분석 결과 발표

입력 2024-09-05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5년간 주식 자산 대비 상장지수펀드(ETF) 보유 비중이 높은 연령대는 20대로 자산 비중의 15.6%가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14.2%, 30대 11.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S&P500과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기준 주식 투자 고객의 ETF 투자패턴 분석 결과를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데이터마케팅부의 최근 5개년 ETF 분석 결과에 따르면 ETF 보유 고객 수 비중은 30대가 27.5%로 가장 많았고, 자산 규모로는 40~50대가 전체 ETF 투자 자산의 5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자산 대비 ETF 투자 비중이 높은 10~30대 연령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도 다양한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간편하고 효율적인 투자 수단으로 ETF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10~30대 투자자들은 ETF 첫 거래 이후 87.2%가 주식으로 중복거래를 했으며, 국내 시장 지수보다는 미국 시장 지수에 투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10~30대에서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S&P500과 나스닥100지수 추종 ETF였다. 반대로 50~60대의 경우 전기차, 필라델피아반도체, 테크TOP10과 같은 섹터 ETF가 매수 상위에 있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6월 신한SOL증권 앱에 있는 ‘ETF 전용’ 홈 화면을 개편하고, 국내·미국 시장의 ETF랭킹(시세·배당·특징주), 투자 콘텐츠 등 전용 정보 영역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10~30대 또래가 주로 투자하는 ETF 포트폴리오, 50~60대가 주로 하는 배당투자 등 다양한 고객층의 투자 목적과 심리를 분석하여 자산관리에 시너지가 될 수 있는 투자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49,000
    • +0.78%
    • 이더리움
    • 3,017,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76%
    • 리플
    • 2,033
    • +0.2%
    • 솔라나
    • 127,300
    • +1.68%
    • 에이다
    • 387
    • +1.31%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0.14%
    • 체인링크
    • 13,230
    • +0.68%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