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 규탄”…주말 서울 도심서 집회

입력 2024-08-24 1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수단체도 “문재인‧이재명 구속 촉구” 집회

▲24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 등 단체 관계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 서울지역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 등 단체 관계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 서울지역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잇따른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이날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서울지역 결의대회’를 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등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비판했다.

이들은 “국민의 뜻이 반영된 민생 법안들을 아무렇지 않게 거부하는 대통령을 보면 민생 파탄을 멈추고 국민에게 머리 숙일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삶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노동권과 공공성의 퇴행을 막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윤석열 정권 퇴진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노란봉투법’이라 불리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노사 관계에서 사용자와 쟁의행위의 범위를 재정비하고, 파업 노동자 등의 과도한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노란봉투법은 5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 대통령은 16일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바 있다.

한편 보수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도 이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93,000
    • +2.75%
    • 이더리움
    • 3,242,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2.25%
    • 리플
    • 2,021
    • +2.23%
    • 솔라나
    • 123,600
    • +1.9%
    • 에이다
    • 381
    • +2.7%
    • 트론
    • 475
    • -2.06%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3.4%
    • 체인링크
    • 13,580
    • +3.51%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