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디스커버리, 중국·동남아 등 11개국 진출 추진

입력 2024-07-17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F&F CI. (사진제공=F&F)
▲F&F CI. (사진제공=F&F)

F&F가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중국, 동남아시아 진출을 추진한다.

F&F는 17일 워너브러더스컨슈머프로덕트로부터 중국과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의 디스커버리 상표를 사용한 의류, 소품, 액세서리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권리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라이선스 취득 국가·지역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1개다.

F&F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디스커버리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한 사업자의 영업권과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약 523억9000만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39년 말까지다. 이후 추가 15년 연장에 대한 우선협상권도 확보했다.

F&F는 올해 안에 중국 상하이에 디스커버리 첫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김창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0]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63,000
    • -1.35%
    • 이더리움
    • 4,64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1.3%
    • 리플
    • 3,086
    • -0.9%
    • 솔라나
    • 197,700
    • -3.94%
    • 에이다
    • 671
    • +4.19%
    • 트론
    • 418
    • -1.42%
    • 스텔라루멘
    • 361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30
    • -0.07%
    • 체인링크
    • 20,500
    • -1.2%
    • 샌드박스
    • 211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