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녹취록 공개' 與 박정훈 고발..."짜깁기 가짜뉴스"

입력 2024-06-20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단장인 민형배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외 1인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공무상 비밀누설 등으로 고발하기 위해 의원단과 함께 도착해 고발 취지와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단장인 민형배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외 1인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공무상 비밀누설 등으로 고발하기 위해 의원단과 함께 도착해 고발 취지와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과 관련해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단장인 민형배 의원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박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 접수에는 민주당 김기표·김문수·김동아·한민수 의원이 함께했다.

민 의원은 전날 오후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정례회의에서 "박정훈 의원은 짜깁기 녹취록으로 가짜뉴스를 퍼트렸다"며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든지 고발하라"며 "위증교사를 하는 내용이 녹취에 명백하게 담겨 있는데도 그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한 채 왜곡 운운하고 있는 민주당을 보면 안쓰럽다"고 비판했다.

앞서 박 의원은 17일 이 대표가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모씨와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파일에 따르면 이 대표는 김씨에게 "주로 내가 타깃이었던 것, 이게 지금 매우 정치적 배경이 있던 사건이었다는 점들을 좀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있는 대로 진짜, 세월도 지나버렸고", "시장님 모시고 있던 입장에서 한번 전체적으로 얘기를 해주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의 발언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38,000
    • -2.53%
    • 이더리움
    • 4,351,000
    • -5.5%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2.41%
    • 리플
    • 2,817
    • -1.71%
    • 솔라나
    • 188,900
    • -1.41%
    • 에이다
    • 526
    • -1.13%
    • 트론
    • 439
    • -2.01%
    • 스텔라루멘
    • 313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90
    • -1.79%
    • 체인링크
    • 18,080
    • -2.8%
    • 샌드박스
    • 21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