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환경사업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09-06-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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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은 대한주택공사가 발주한 충남 연기군 '행복도시 첫마을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이란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수집과 수송을 분리하고 수거작업 자동화로 쓰레기가 쌓이지 않는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첨단 환경 기초시설이다.

이수건설은 집하장, 관로시설, 투입시설 등을 건설하며 공사비는 210억원 규모다. 공사지분은 이수건설과 동호이엔지가 각각 55%, 45%로 구성돼 있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시공경험과 국내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다른 업체보다 가격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도시, 재개발사업 등에 자동집하시설 등의 건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으로 환경사업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건설은 지난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추진 중인 '건설폐기물 에너지화 시범사업 기술공모' 입찰에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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