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중·북미·일 3개 법인장 인사…“신성장동력 확보”

입력 2024-05-31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박태호(중국), 조반니 발렌티니(북미), 나정균(일본) 법인장.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왼쪽부터 박태호(중국), 조반니 발렌티니(북미), 나정균(일본) 법인장.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중국·북미·일본 3개 지역 법인장을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법인장으로 박태호 법인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법인장은 1973년생으로, 아모레퍼시픽 리테일 부문장, 사업기획 부문장 등을 거쳤다.

북미 법인장으로는 유니레버, 로레알, 랑콤 등을 거친 1973년생 조반니 발렌티니(Giovanni Valentini)를 선임했다. 일본 법인장으로는 1972년생 나정균 법인장을 발탁했다. 나 법인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아세안, 북미 법인장 등을 거쳤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3개 지역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며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8,000
    • -1.83%
    • 이더리움
    • 4,623,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3.57%
    • 리플
    • 3,064
    • -1.42%
    • 솔라나
    • 197,600
    • -4.12%
    • 에이다
    • 643
    • +0.31%
    • 트론
    • 418
    • -1.65%
    • 스텔라루멘
    • 356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32%
    • 체인링크
    • 20,410
    • -1.73%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