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5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 '껑충'

입력 2024-05-06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인원 한남 전경.  (자료제공=롯데건설)
▲나인원 한남 전경. (자료제공=롯데건설)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서도 5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주택 거래는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4월 5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 건수는 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4% 증가했다. 직전 4개월인 작년 9~12월과 비교해도 19.6% 늘었다.

거래 건수도 늘었지만, 가격대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총 14건이었는데 올해는 4월까지 11건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성동구 성수동, 강남구 삼성동 등에서 4건, 2월에는 한남동 한남더힐과 나인원한남 등에서 3건이 95억 5000만~99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3월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7차아파트가 115억 원에 팔렸다. 지난달에는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가 120억 원에 거래됐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침장은 "초고가 주택은 '그들만의 리그'"라며 "초고가 주택 수요층은 현금 자산이 많아 금리 인상기에 오히려 자산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65,000
    • +0.01%
    • 이더리움
    • 3,444,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34%
    • 리플
    • 2,262
    • -0.18%
    • 솔라나
    • 140,900
    • -1.47%
    • 에이다
    • 430
    • +0.7%
    • 트론
    • 453
    • +4.38%
    • 스텔라루멘
    • 2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1.49%
    • 체인링크
    • 14,580
    • -1.35%
    • 샌드박스
    • 13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