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고용 17만5000건 순증…예상치 크게 밑돌아

입력 2024-05-03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욕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일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일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 고용이 17만5000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 신규고용(31만5000명)은 물론 시장 전망치(23만8000명)를 밑도는 수치다.

4월 실업률은 3월과 같은 3.9%로, 시장 전망(3.8%)을 웃돌았다.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전월 대비 0.2%로 시장 전망(0.3%)에 못 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59,000
    • +0.33%
    • 이더리움
    • 5,343,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1.49%
    • 리플
    • 727
    • +0.14%
    • 솔라나
    • 233,400
    • +0.43%
    • 에이다
    • 631
    • +0.64%
    • 이오스
    • 1,134
    • -0.35%
    • 트론
    • 158
    • +1.28%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0.81%
    • 체인링크
    • 25,810
    • +0.23%
    • 샌드박스
    • 614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