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 아파트값 0.18% 하락 ‘약세’ 지속…전세 0.09% 상승

입력 2024-04-15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4년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3월 기준 전국 아파트값이 0.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석 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달 0.09% 올라 올해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값은 0.18% 하락했다.

다만, 전국적으로 하락 폭은 소폭 줄었다. 전국 기준으로는 전월(-0.21%) 대비 0.03%포인트(p) 올랐다. 3월 수도권 아파트값 역시 전월 대비 0.06%p 상승한 –0.15%로 나타났다.

서울은 지난달 –0.02%로 전월(-0.14%) 대비 0.12%포인트(p) 낙폭을 만회했다. 또 지난달 기준으로 인천은 –0.04%, 경기는 –0.25%를 기록해 2월보다 모두 하락 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가격은 아파트값과 함께 약세를 지속했다. 다만, 서울 주택값은 보합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12%로 전월 대비 0.02%p 올랐다. 수도권(-0.15%→-0.11%)은 하락 폭 축소, 서울(-0.09%→0.00%)은 하락에서 보합 전환, 지방(-0.14%→-0.13%)은 하락 폭 축소를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수도권의 경우 주거 환경에 따른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며 서울은 보합 전환했다”며 “경기(-0.19%)는 안양 동안구‧파주시‧성남 분당구 위주로 하락했고, 인천(-0.06%)은 미추홀구 등에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방에선 강원(0.06%)은 춘천·동해시 위주로, 경북(0.04%)은 영천‧상주시 위주로 상승했다. 세종(-1.05%)은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어진·종촌동 위주로, 대구(-0.41%)는 달성군·달서구 위주로, 부산(-0.25%)은 해운대·연제구 위주로 하락했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0.05% 상승해 전월 대비(0.03%) 상승 폭이 확대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9% 상승했다. 주택 전셋값은 수도권(0.14%→0.19%)과 서울(0.12%→0.19%)은 상승 폭이 확대됐지만, 지방은 전월과 같은 수준인 –0.08%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국 주택 월세는 전월 대비 상승 폭이 줄어든 0.09%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전월과 같이 0.16%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0.11%→0.15%)은 상승 폭 확대, 지방(0.04%→0.03%)은 상승 폭 축소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66,000
    • +6.55%
    • 이더리움
    • 3,349,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394,300
    • +29.92%
    • 리플
    • 1,899
    • +10.09%
    • 솔라나
    • 126,200
    • +4.56%
    • 에이다
    • 301
    • +10.66%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67
    • +7.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60
    • +11.28%
    • 체인링크
    • 16,290
    • +11.65%
    • 샌드박스
    • 65.54
    • +9.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