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1% 안팎 하락 출발…이차전지주 약세 전망

입력 2024-04-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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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4-04-05 08:34)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전문가는 5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코스피 지수의 1% 내외 하락 출발을, 역외차액결제선물환(NFD)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의 2원 상승 출발을 예상한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상장지수펀드(ETF)는 0.6%, MSCI 신흥 지수 ETF는 0.4% 각각 하락했다. 유렉스 연계 코스피200 선물은 0.5%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투자심리 악화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화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한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관망심리까지 더해져 수급공백에 따른 낙폭 확대도 나타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 발언(Fed Speak)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장중 저점에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에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3월 정리해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달러와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우호적 분위기로 출발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진행된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이 ‘금리인하 무용론’을 언급하자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순식간에 하락 전환했다.

◇한지영·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조정과 금리인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전날 상승폭 일부가 되돌려질 것으로 예상한다. 업종단에서는 포드가 가격하락 압박과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를 이유로 신형 SUV 전기차 출시 시기를 2025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한 여파로 이차전지는 투자심리 악화하며 약세가 예상된다.

반도체 업종 관련 기대감은 유효하며 지수 하단은 지켜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전날 규모 7.3 강진에 TSMC가 일부 생산 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공장 일부가 파손돼 웨이퍼가 손상됐으며, 약 6000만 달러(약 809억 원) 수준의 손실을 예상한다.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주요 장비 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장기적 공급에 영향은 없지만, 2분기 가격 협상에서 반도체 생산 업체들이 메모리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 3월 해고 건수는 전월 대비 급감했고 연속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고용 둔화 경로에 대한 우려 역시 점증했다. 이날 발표되는 3월 비농업 부문 고용 예상치는 21만5000건으로 형성돼 있다. 경제지표와 연준위원 발언에 대한 민감도, 유가 상승과 중국 경기 반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경계심리가 높아졌기 때문에 1, 2월에 이어 고용 증가세가 이어지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돌려지며 추가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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