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인테리어 소비 수요 잡는다

입력 2024-03-2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까지 시즌헌터 스위트홈 챌린지 진행…맞춤 상품 제안

▲롯데온의 시즌헌터 '스위트홈 챌린지' 행사 안내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의 시즌헌터 '스위트홈 챌린지' 행사 안내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이 봄을 맞아 이사 및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은 28일까지 ‘시즌헌터-스위트홈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즌헌터는 각종 데이터를 통해 이달의 트렌드와 고객의 소비 패턴, 선호도 등을 분석하고, 각 시기별로 고객이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맞춤형 혜택으로 제안하는 행사다. 이 달에는 봄을 맞아 이사 및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침구, 침대, 소파 등 가구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침구, 침대, 소파, 수납장, 러그 및 커튼 등으로 나눠 브랜드를 제안한다. 각 상품군 별로 검색량과 판매량 등이 높은 베스트 브랜드 2개와 롯데온 상품기획자(MD)가 제안하는 ‘라이징 브랜드’ 2개를 선보인다.

파르페BY알레르망 빈티지 르벤 알러지케어 먼지없는 다운필 차렵이불을 5만5420원에, 플로라 데일리 먼지없는 사계절 침대패드를 1만7630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또 침대의 경우 에이스침대 원매트리스(SS)를 최종혜택가 38만4580원에 선보인다.

롯데온은 이달의 트렌드를 찾기 위해 통계청, 포털, 롯데온 구매 데이터 등을 분석하고, 3월 쇼핑 트렌드를 ‘스위트홈 챌린지’로 정했다. 통계청의 2022년과 2023년 시·도별 이동자 수 데이터에 따르면 연중 이사를 가장 많이 가는 시기는 2~3월이다. 같은 기간 상품군별 거래액을 분석했을 때 2개년 모두 연중 3월에 가구 상품군 거래액이 4700억 원 가량으로 가장 높았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상품을 탐색하고 최적의 혜택을 찾는 데 소비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시즌별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97,000
    • +0.4%
    • 이더리움
    • 4,56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3.53%
    • 리플
    • 3,043
    • -0.07%
    • 솔라나
    • 199,000
    • +0.51%
    • 에이다
    • 628
    • +1.29%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60
    • +0.33%
    • 체인링크
    • 21,030
    • +3.55%
    • 샌드박스
    • 218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