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센트럴 동문 디이스트, 1순위 청약 돌입⋯16억대 분양가 '주목'

입력 2026-07-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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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 (사진제공=동문건설)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 (사진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공급하는 '동작 센트럴 동문 디이스트'가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전용면적 59㎡ 최고 분양가는 16억7100만원으로 책정됐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작 센트럴 동문 디이스트는 이날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전날 특별공급을 실시했으며 15일에는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이 단지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3-1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8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46~62㎡, 총 30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46㎡ 12억7700만원 △51㎡ 13억8200만원 △53㎡ 14억8800만원 △56㎡ 15억8900만원 △58㎡ 16억4700만원 △59㎡ 16억7100만원 △62㎡ 17억700만원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 입지로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영화초와 장승중, 영등포중·고, 서울시교육청 동작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경로당, 맘스스테이션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장승배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시장에서는 동작구 신축 공급 부족과 노량진뉴타운 등 정비사업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이번 청약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동작구에서는 고분양가에도 청약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공급한 노량진동 '드파인 아르티아'는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27억6000만원이었음에도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분양한 흑석동 '써밋 더힐'은 전용 84㎡ 최고 분양가 29억7820만원에 평균 3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방동 '아크로리버스카이'는 전용 84㎡ 최고 27억9580만원으로 평균 1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노량진동 '라클라체자이드파인'도 전용 84㎡ 최고 25억8510만원에 평균 26.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열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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