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11개사 퇴출ㆍ22개사 워크아웃 결정(상보)

입력 2009-06-11 1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단, 구조조정 대상 33여곳 선정...여신규모 9800억 수준

여신 규모 500억원 이상 대기업 중 11개사가 퇴출되고 22개사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결정됐다.

금융감독 당국과 채권은행단은 11일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 433개를 대상으로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를 실시한 결과 구조조정 추진 대상(C,D등급)으로 선정된 업체는 총 33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22개사는 C등급으로 채권금융기관 주도의 워크아웃을 추진하고, 11개사는 D등급으로 기업회생절차 신청 등 자체 경영정상화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예년의 상시평가 결과와 비교해볼 때 구조조정 업체 수가 상당히 증가한 것"이라며 "이는 채권은행의 적극적 구조조정 노력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구조조정 대상업체에 대한 금융권 신용공여 규모는 약 3조4000억원으로 워크아웃 또는 기업회생절차 추진시 금융권의 대손충당금 추가적립액은 약 98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업권별로는 은행권이 83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저축은행 500억원, 여전사 200억원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상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00,000
    • +3.64%
    • 이더리움
    • 3,466,000
    • +10.38%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73%
    • 리플
    • 2,260
    • +7.52%
    • 솔라나
    • 141,600
    • +6.47%
    • 에이다
    • 425
    • +8.42%
    • 트론
    • 435
    • -1.14%
    • 스텔라루멘
    • 259
    • +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2.11%
    • 체인링크
    • 14,650
    • +7.33%
    • 샌드박스
    • 133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