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크러시’, 2월부터 캔으로 즐긴다

입력 2024-01-31 17:50 수정 2024-02-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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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470·500㎖ 등 3종…빙산·눈을 모티브로 청량감 표현

▲크러시 캔 2종.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크러시 캔 2종.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KRUSH)’의 캔 제품을 2월 출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1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제품은 355㎖, 470㎖, 500㎖ 등 3가지로, 내달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크러시 병 제품은 빙산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국산 맥주와 차별화된 숄더리스 병을 통해 시각적 청량감을 전달했다. 이번 캔 제품 표면에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크러시가 핵심 타겟인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접점 확대를 위해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며 “라인업 확대 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와 조만간 선보일 팝업 스토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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