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입력 2024-01-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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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억 3500만 원 확보…지난해 대비 예산 5000만 원 증액

▲용인특례시가 진행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현장 모습. (용인시)
▲용인특례시가 진행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현장 모습. (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지정하고 있다.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총 60개 도시가 지정됐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1억 3500만 원을 확보,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2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500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는 각 지역의 실정에 맞게 지역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과 고령 장애인을 위한 미디어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인의 신체 능력 강화와 사회성 향상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등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폭넓게 마련하고, 찾아가는 배움터 ‘똑똑똑’, 디지털 통합인지교육 프로그램 ‘닥터브레인’, 발달장애인 농구선수단 ‘바스켓드림’ 등 15개 기관과 단체에서 49개의 특색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준복 시 평생교육과장은 “높은 수준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통해 교육의 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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