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약자와의 동행을 목표로 마련된 공공일자리 사업(구 공공근로, 안심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인원은 총 392명으로 △돌봄·건강 분야(92명, 장애인 시설 지원 등) △경제
유심에는 연락처·주민번호 담겨있지 않아에이닷 음성 파일도 저장 안 돼…오해 팩트체크"유심 도착했다" 문자 보낸 적 없어 스미싱 주의
SK텔레콤은 2일 해킹된 유심(USIM) 정보만으로 금융 자산을 탈취할 수 없다며 일각의 우려에 대해 일축했다. 유심을 복제해도 핸드폰에 저장된 문자나 앱 역시 복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류정환 SKT 네트워크 인프라센
양천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2025년 풍수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긴급상황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빈틈없는 수해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게 대책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먼저 수해취약지역과 빗물펌프장 등 수방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특히 대심도 빗물터널 효과를 입증한 '신월빗물저류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020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2일 오전 8시 전체회의를 긴급히 개최해 사고 경위와 SKT의 그간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SKT는 자사 고객의 유심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는 했으나 홈페이지에 고객의 일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전체 공지만 했을 뿐 현재까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법정
5일부터 신규 가입 및 번호 이동 중단…소상공인 판매점 제외유심 재고 확보 총력, 5~6월 총 1000만 장…"14일까진 부족"위약금 면제는 "종합적으로 검토, 법률 검토 중" 입장 유지
SK텔레콤이 원활한 유심 교체를 위해 전국 2600여 개 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 및 번호 이동 모집을 중단하기로 했다. SKT는 유심 재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가 오늘(2일) 예정됐다.
전장연은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를 통해 2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향 승강장에서 '제63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 일정을 알렸다.
시위 공지문에서 전장연은 "21대 대통령 후보들에게 장애인 권리정책 대선 요구안을 전달하겠다
국민의힘은 1일 국회에서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SKT로부터 대책을 청취했다.
김희정 의원(국민의힘 SKT 소비자 권익 및 개인정보 TF 위원장)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힘든 분들이 있다”며 “장애인, 노령계층 등 통신 취약곛ㅇ에 대해 유심보호서비스 일괄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
3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매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을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은 봉사단 발족 이후 15년간 160회 이상의 봉사활동과 누적 임직원 기부금 10억 원을 달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호반그룹은 매년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기업
친명·비명·보수 등 계파 초월 선대위"내란극복·민생회복·국민통합 강조""민생·현장·국민 중심 선거전 다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재명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면서 본격 대선 체제로의 전환에 나섰다. 민주당은 친명(친이재명), 비명(비이재명), 보수 등 계파를 초월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용광로’ 선대위를 꾸려면서 '통합'
부채비율 180.6%…2.3%p↓평균보수 7200만원…기관장 1.9억원총정원 42.3만명…신규채용 2만명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비율이 3년 만에 감소 전환했다. 부채 규모는 5% 가까이 증가했지만 공공기관의 경영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자본이 증가한 영향이다. 직원 평균 보수는 2.6% 상승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
전북 익산시 연기면에 있는 치유 농장 '우리들의 정원'"농업 활용해 국민 건강 회복...지속 가능한 농촌 만든다"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치유농업사업 대상 확대할 계획
"치유 농장은 단순히 농작물을 기르는 일반 농장과는 달라요.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게 치유 농장의 핵심이죠. 순간의 즐거움은 물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행복을 가져가실 수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사내 카페 ‘노틀담베이커리’가 오픈 2주년을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노틀담베이커리는 2023년 4월 오픈 당시 GM 내 최초로 장애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주목받았다. 현재 6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커피 만들기와 라테 아트 등을 통해 개인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김 후보 캠프, 30일 감세 공약 발표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30일 감세정책을 바탕으로 중산층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물가상승으로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못한 과표와 공제액으로 지난해 국세 대비 근로소득세 비중이 18%가 넘을 정도로 K-
국회 K헬스케어·웰다잉 포럼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의 실손보험 청구 접근성 강화 방안’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소외계층의 소외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실손24’에 필요한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보험 및 의료 전문가들은 키오스크와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취약층을 돕는 방안을 제안했다.
실손보험은 2023년 말 기준
육아휴직 대출원금상환 유예, 민간금융권으로 확대3자녀 이상 자동차검사 수수료 감면 15→30% 상향
정부가 저출산 개선을 위해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출산 가구에 대해 분양전환을 위한 최소 거주기간을 기존 6년에서 3년으로 절반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임대거주 중인 출산 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조기에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진에어는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입단한 선수는 탁구 종목 2명과 태권도 종목 1명이다. 선수들은 진에어 직원으로 채용돼 훈련 및 대회 참가 지원과 △입상 격려금 △임직원 할인 항공권 △단체보험 △경조사 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세브란스 재활병원 발전기부금으로 각각 5000만 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이번 기부는 장애인 구강진료와 재활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많은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iM증권은 28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장애아동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iM사회공헌재단 ‘iM HAPPY 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암사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아동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한 후원금은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고 마술, 비눗방울 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프링클러 설비는 화재 초기대응 효과가 뛰어난 설비로 분류되나, 관련 법 개정 시점별 의무 설치 대상이 나누어져 설비를 갖추지 않은 주택에 대한 화재 위험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해 왔다.
이에 LH는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