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수술 로이드 미국 국방장관 퇴원 "당분간 원격 근무"

입력 2024-01-16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통령에게도 수술 사실 알리지 않아
지난달 전립선암 수술 후 이튿날 퇴원
이달 초 재입원해 요로감염 치료 받아
퇴원 뒤 원격근무 "빠른 복귀" 내비쳐

▲전립선암 수술을 받았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퇴원했다. 당분간 집에서 회복하며 원격근무를 하게된다고 미국 국방부가 공식자료를 통해 밝혔다. 출처 미국 국방부 웹사이트 캡처
▲전립선암 수술을 받았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퇴원했다. 당분간 집에서 회복하며 원격근무를 하게된다고 미국 국방부가 공식자료를 통해 밝혔다. 출처 미국 국방부 웹사이트 캡처

비밀리에 전립선암 수술을 받았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퇴원했다. 그는 "당분간 집에서 회복하며 임무를 수행하겠다. 빠르게 국방부로 복귀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오스틴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의료진과 상담한 뒤 월터리드 군의료센터에서 퇴원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으며 의사들의 권고에 따라 국방부로 완전히 복귀하기 전에 당분간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회복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 기간 오스틴 장관은 보안이 유지되는 비화 통신을 사용해 업무 지시나 협의, 보고를 받게 된다.

의료진은 오스틴 장관이 전립선암을 조기에 효과적으로 치료해 예후가 좋고, 수술 후 정기적인 점검 외에는 전립선암 치료를 더 받을 계획이 없으며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달 초 정기 검진에서 전립선암이 발견돼 지난달 22일에 수술하고 다음 날 귀가했다. 그러나 지난 1일 요로감염으로 인한 증상으로 다시 입원했다.

군 통수권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4일에야 입원 사실을 보고받고, 오스틴 장관 부재 시 직무를 대행해야 하는 국방부 부장관도 사흘간 입원을 몰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정치권 등에서 오스틴 장관에 대한 비판과 경질 요구가 잇따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배우 박동빈 별세…이상이 배우자상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49,000
    • -0.99%
    • 이더리움
    • 3,376,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26%
    • 리플
    • 2,050
    • -1.16%
    • 솔라나
    • 124,300
    • -1.35%
    • 에이다
    • 370
    • -0.8%
    • 트론
    • 485
    • +1.25%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1.29%
    • 체인링크
    • 13,620
    • -1.73%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