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AI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관련 연구결과 14건을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루닛이 발표하는 연구결과 14편 가운데 8편이 구두발표(oral presentation)로 채택됐다.
구두발표로 채
듀켐바이오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표적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시크주‘(성분명 18F-플로투폴라스타트)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결과에 따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컴퓨터단층촬영(CT) 행위 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프로스타시크는 △중등도 이상의 전이 위험이 있는 전립선암 환자 △초기 전립선암 수술 또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이 지난 3일 국내 단일병원 최초로 ‘모즈(Mohs)미세도식수술(모즈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5000번째 83세(여성) 환자 A씨는 좌측 윗입술에 흑색종 진단을 받았다. 고령으로 인한 수술에 대한 부담과 입술변형에 대한 우려가 있어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을 찾았다. A씨는 오병호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DB손해보험이 만성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건강할 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2023년 기준 25.5%,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은 26.1%, 당뇨병 유병률은 11.7%로 나타났으며 그 추세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세 가지 만성질환을 동시에 치료받는 환
박태환의 모친이 암 투병 중에도 아들을 뒷바라지한 사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석맞이 ‘엄마 손 특집’ 마지막 편이 공개된 가운데 박태환의 어머니가 출연해 요리에 나섰다.
이날 박태환의 어머니는 “매일 장을 봐서 매일 해 먹였다. 선수들은 필요한 열량이 있어서 그렇게 안 하면 안 된다.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에서 섬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뜻깊은 의료 봉사가 펼쳐졌다.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 의료봉사단은 20일 당금마을과 대항마을을 찾아 주민 30여 명을 진료하고 영양제 등을 처방했다. 이날 봉사에는 정근 이사장(안과 전문의)을 비롯해 외과·치과·한의과 의료진과 간호사, 그린닥터스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76일의 회복 끝에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아내와 달리기 대회를 다녀왔다. 아내는 10km, 저는 하프 하반기 첫 대회에 도전했다”며 장문의 글과 함께 마라톤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목 부위 수술 자국 위에 ‘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LPG 1기 출신 허윤아가 암 투병을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도장 TV’에서는 노래 선물을 위한 오디션 평가를 위해 허윤아와 만난 장윤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허윤아는 갑작스러운 만남에 “일하다가 왔다. 학부모회 일한다. 연수 때문에 학교에서 일하다 와서 땀 냄새가 엄청날 것”이라며 “학부모의 회장이다. 지금 현수막 달다가 왔다”라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제25대 병원장에 이지열 비뇨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보직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취임식은 9월 11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신임 이 병원장은 198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2개월차 근황을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는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갑상선암 수술 후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녹화 기준으로 8주 됐다. 단점은 제 목소리가 중저음인데 고음이 약간 힘들다. 6개월 정도 지나면 좋아진다고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지금
히트곡 '봄비'를 부른 원로 가수 박인수(본명 백병종)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폐렴으로 건강이 악화해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족은 연합뉴스에 "고인이 오랜 기간 알츠하이머 등을 앓아왔다"며 "서울 시내 한 대학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1947년 평북 길주 출생인 고인은 한국전쟁
"살아보겠다고 일본 갔지만, 돌아와선 숨졌다."
부산 근교에 사는 70대 여성 암환자 A씨의 죽음이 지역의료계를 흔들고 있다. 치료를 위해 일본까지 원정 진료를 떠났다가 급성 흉곽삼출 증상으로 귀국, 부산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수도권 이송을 대기하던 중 숨진 A씨의 사연은 지역 의료의 구조적 한계와 국내 줄기세포 치료 규제의 이중고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보장 잔고' 30% 상해사망보험금 지급업계 최초 '코퓰러' 기법 도입 주목
보험업계가 의료기술의 고도화와 고령화 심화에 맞춰 ‘유연한 보장’이라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정해진 금액만 지급하는 정액형 보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셋형 보장’이 새롭게 주목받는 가운데 흥국화재가 혁신적인 구조를 담은 제3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이달 7
정부가 두경부 고난도 수술에 대한 수가를 최대 80% 인상한다. 급성기 정신질환자에 한 초기치료 보상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이러한 내용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헀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두경부 고난도 수술 등에 대한 보상 강화 방안 △급성기 정신질환자 초기치료 보상 강화 방안 △한방병원 내 의과 호스피스 수가 신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갑상선암 수술 후 돌아온 진태현과 아내 박시은의 근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유튜브를 두달 정도 쉬었다. 마지막 영상이 ‘제가 암에 걸렸다’였다. 이제는 완치 상태”라고 운을 뗐다.
이어 “두 달 동안 스펙타클했다. 전체적으로 말
배우 민지영이 세계 여행 중 암 검진을 위해 급히 귀국했다.
6일 민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 여행을 잠시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정밀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민지영은 남편 김 피디, 반려견 모모와 함께 스페인을 지나 프랑스를 달리던 중 한국으로 향했다.
이에 대해 민지영은 “제가 아직 갑상선암 완치 판정을 못 받았다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회복상태에 대해 전했다.
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회복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예전 같은 몸 상태는 아니라 조금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진태현은 “전신마취했던 수술이라 작은 수술이 아닌 건 확실하다”라며 “하지만 곧 회복될 거라 믿고 파이팅 해본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며칠 전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는 조깅 저는 산책. 무리하지 않고 열심히 재활 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공원에서 산책 중인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갑상선 수술을 마친 진태현의 목을 가린 밴드가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태
알테오젠이 자사의 지속형 피하주사(SC) 제형 기술 ‘ALT-B4’에 대한 특허 침해 우려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며 기술적 독자성과 글로벌 제약사의 높은 수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태연 알테오젠 부사장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행사장에서 본지와 만나 “지난해 11월 골드만삭스가
배우 진태현이 수술을 앞둔 심정을 밝혔다.
20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주 수술하러 병원에 들어간다”라며 “몇 주 충분히 회복한 뒤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알렸다.
진태현은 “아내와 살면서 얻는 고난들 아픔들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라며 “남자는 아내를 통해 성장하는 것 같다. 오늘도 사랑하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