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초계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실패로 급락했던 한화오션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선이 다시 향후 수주 성과로 이동하고 있다. 대형 잠수함 수출 기대를 반영했던 방산 프리미엄은 상당 부분 사라졌지만 상선 부문의 이익 체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해외 함정과 해양플랜트 사업이 새로운 주가 상승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가 대전 자운대에 4년제 과정으로 창설된다. 국방부는 장교 양성 체계를 바꿔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입장이지만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는 군대를 약화시키는 '국방 개악'이라고 반발했다.
정부와 여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추진…민주 "스마트 강군 이끌 미래 리더 육성"안규백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국방개혁 반드시 완수할 것"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본격 추진한다.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할 통합형 지휘관을 양성하기 위해 기존 군별 사관학교 체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16일 정치권에
민·관·군 관계자 350여명 참석…항공무장·AI·대드론체계 발전 방향 공유KF-21용 국산 유도무기 전시…항공무기체계 기술 자립 강조
LIG Defense&Aerospace(LIG D&A)가 민·관·군 관계자들과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 전략과 미래 항공우주 전력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16일 LIG D&A는 충북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상기 특허권을 소유한 원고(이하 "갑"이라 한다)와 이를 실시하고자 하는 대한민국(방위사업청)(이하 "을"이라 한다)은 이 사건 각 특허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원활한 군수품 조달을 위해 다음과 같은 통상실시권 설정 계약을 체결한다”
K5 방독면 국방규격에 한컴라이프케어의 특허가 포함된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방사청은 2019년 1월 ‘통상실시권 설정계약서’
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채상병 사건’ 수사 중 경찰의 압수수색 계획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0시10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이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앞서 2차 종합특검팀은 10일 이 전
필리핀 정부, 기존 4차 사업 이후 호위함 2척 추가 계획 반영HD현대중공업, 2016년 이후 필리핀 함정 12척 수주…해군 현대화 사업 사실상 석권조기 인도·MRO 수행·상호운용성 앞세워 후속 물량도 유리한 고지
필리핀 정부가 수상함 전력 강화를 위해 호위함 최소 2척을 추가 발주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거론된 잠수함 도입 검토와는 별개
대통령 경호처를 속여 비화폰을 받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서울고법 형사12-2부(조진구 김민아 이승철 고법판사)는 14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쟁점과
아랍에미리트(UAE) 국적 선박들이 이란 미사일에 피격돼 1명이 숨졌다.
1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UAE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 남부에서 자국 유조선 2척이 이란 미사일 공격을 받았고 승무원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피격된 선박은 UAE 국영 유조선인 몸바사호와 알바히야호다.
오만 해양부는 피격된 위치가 오만 영해이며 인도인 선원 1명
전쟁 양상 바꾼 AI, 이란전서 입증화력보다 네트워크 능력 우선시돼韓, ‘전장운영체계’ 개발 집중해야
전쟁의 ‘두뇌’가 바뀌고 있다. 올해 이란전이 그 변화를 선명하게 보여줬다. 미군은 개전 첫 24시간에 1000개가 넘는 표적을 타격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팔란티어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과 생성형 AI가 위성과 드론, 통신정보를 한데 모아 표적 후보를 추
산업단지 지정·보상·설계·공사 동시 추진2030년 양산 목표로 ‘패스트트랙’ 가동군공항 이전·지역 반발·전력·용수 확보 과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클러스터를 산업단지 지정부터 설계·시공,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까지 동시에 추진해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조성 기간을 5년 이내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군 공항 이
"병적기록 공개하면 끝날 일…거부는 탈영·영창 의혹 인정하는 것""장윤기 사건이 검찰 보완수사 필요성 입증…민주당, 강성 지지층만 보고 입법"
국민의힘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병역 의혹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 고리로 대여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안 장관이 병적기록부 공개를 계속 거부할 경우 탄핵소추안 제출까지 검토하겠다고 했고 더불어민
"주담대 반토막 서민만 피해…'훈계 토론회' 아닌 공급 확대""선관위 '기각 지침' 의혹·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비판"
국민의힘이 부동산 정책과 검찰개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논란 등을 고리로 이재명 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결국 선관위가 또 선관위했다"며 중앙선관위가 전국
하원 규칙위 심사서 제동
미국 일부 의원이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이 미국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국방수권법안(NDAA)에 반영하려 한 가운데 하원 규칙위원회가 제동을 걸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화당 캐럴 밀러 의원과 민주당 비센테 곤살레스 의원이 ‘한국의 기술 보호주의가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를 위한 한미 조선협력센터가 이달 워싱턴에서 문을 연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오는 2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을 진행한다.
개소식에는 한미 정부와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관련 의혹을 들여다보는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30일 추가 연장하는 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소위 위원장인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10일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종합특검법 개정안(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국방 수장이 정작 군 기강을 유린한 의혹의 당사자"장관에게 필요한 건 변명 아닌 진실…국민 기만 말라"
국민의힘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복무 당시 '탈영 의혹'을 재차 제기하며 병적기록 공개와 사퇴를 촉구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내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방위병 시절 7개월간 무단 군무 이탈을 했다는 의혹이 언론을
첨단기술-희토류 무기로 양국 충돌시진핑 방미 앞두고 자신감 드러내대만문제 둘러싼 불만 등 샅바싸움
5월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양국이 다시 충돌하는 모양새다. 미국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6월 8일 미 국방부는 알리바바·바이두·비야디·창신메모리(CXMT)·양쯔메모리(YMTC)·유니트리 등 중국의 대표적 첨단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
‘공수처 체포방해’ 징역 7년 확정...대법원 첫 확정판결 法 “공수처 영장 집행 절차는 적법, 尹의 거부는 부적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상고심에서 징역 7년이 확정됐다. 윤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받은 첫 확정판결이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9일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권
국토교통부는 12월 실시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안전 국제기준 이행실태 평가에 대비해 관계 부처 및 기관과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1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평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ICAO는 민간항공 운송의 안전 증진과 국제 항공질서 확립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골프클럽은 해발 2800m 고도에 위치해, 골퍼들에게 독특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CNN에서는 이 골프클럽을 ‘당신의 골프 버킷리스트를 위한 10개의 독특한 코스’ 중 하나로 선정했을 정도로, 전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명소다.
에티오피아 인구는 약 1억 2900만 명에 달하고 세계적으로 인구 규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0·50대의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2019년 약 3400억 원에 달했다. 60대 이상의 같은 해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약 1760억 원이다. 2019년과 2020년 40대 이상의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총 약 7700억 원에 이른다.
노후에 금융사기로 재산을 다 잃게
다크 투어리즘은 여러 유형으로 분류하는데, 전 세계적인 핵심 테마는 전쟁과 항쟁(식민지)이다. 한국의 경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들 수 있다. 아직 생소한 개념인 다크 투어리즘을 어떻게 계획하고 즐길지 모르겠다면, 위의 두 역사를 중심으로 명소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PART1. 항쟁의 역사 : 일제강점기
[1] 남산 국치의 길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자회사 비단골드가 디지털 실물자산(RWA) 상품 운영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 심의체계를 마련했다.
비단골드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비단골드 상품 선정 심의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단골드는 디지털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Bdan)’의 운영사다.
이번 심의위원회 출범
보난자팩토리가 베트남 MB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간 베트남 동(VND) 입출금 연동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
보난자팩토리는 22일(현지시간) 베트남 군인상업은행(MB은행·MBBank)과 가상자산 거래소 간 VND 기반 입출금 연동에 대한 기술검증(PoC)을 거쳐 상용화 준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용화 준비는 가상계좌, QR 이체, 펌뱅킹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베트남 가상자산 시장 육성을 위해 베트남 밀리터리뱅크(MB은행)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나무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 밀리터리뱅크와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밀리터리뱅크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