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온가족보듬사업'으로 맞춤형 가족서비스 지원

입력 2024-01-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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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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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가족서비스를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한다.

16일 여가부에 따르면, '온가족보듬사업'은 1인 가구ㆍ다문화가족 등 가족형태별로 구분한 기존 가족서비스를 통합해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떤 형태의 가족이든 상담 등을 통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먼저 파악하고, 가족별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여가부의 계획이다.

일부 대상별 서비스를 운영할 수 없었던 가족센터에서도 통합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별 편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는 가족 누구나 시ㆍ군ㆍ구 가족센터에 방문해 1인가구 긴급돌봄ㆍ병원동행, 노부모 부양가족, 손자녀 돌봄 조부모 양육교육,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가족센터는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 내 문제 해결과 관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와 행정복지센터, 국민비서, 사회보장체계 등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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