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 진행

입력 2024-01-05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부터)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전경남 이사(미래에셋증권 사장)와 장학생 특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미래에셋증권)
▲(사진 왼쪽부터)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전경남 이사(미래에셋증권 사장)와 장학생 특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전날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사옥에서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정보의 나눔을 취지로 세계 각국에 파견된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외국인에게 K-문화를 알리는 기자단 활동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의 대표적인 교류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85명이 함께 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특파원들은 특강 및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을 통한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선발된 총 20명의 특파원은 2024년 봄 학기 약 6개월간 해외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교환학생 생활로 바쁜 날들을 보낼 장학생들이 나눔의 선순환을 위해 특파원 활동에 참여한다”며 “재단은 특파원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47,000
    • +0.9%
    • 이더리움
    • 4,112,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0.64%
    • 리플
    • 722
    • +0.84%
    • 솔라나
    • 222,800
    • +4.65%
    • 에이다
    • 634
    • +1.44%
    • 이오스
    • 1,112
    • +0.54%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0%
    • 체인링크
    • 19,160
    • +0.58%
    • 샌드박스
    • 601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