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국민연금, 350억 달러 스와프 1년 연장키로

입력 2023-12-15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율 안정화 기대

▲미국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의 한 은행에서 달러 지폐가 보인다. 웨스트민스터(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의 한 은행에서 달러 지폐가 보인다. 웨스트민스터(미국)/로이터연합뉴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국민연금공단과 내년 말까지 350억 달러 한도 내에서 외환스와프 거래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4월에 체결한 350억 달러 한도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1년간 연장하는데 재합의한 것이다. 당국은 필요할 경우 추가 한도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외환당국은 최근 외환 수급이 크게 개선됐지만,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위험성도 남아있어 유사 시에 대비한 시장 안정화 장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국민연금의 경우 해외투자에 수반되는 환율 변동 리스크를 완화하고 외화자금 관리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거래로 외환보유액이 계약 기간 중 일부 감소할 수 있지만, 만기 시 자금이 전액 환원되기 때문에 외환보유액 감소는 일시적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71,000
    • -1.85%
    • 이더리움
    • 3,285,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3.44%
    • 리플
    • 1,986
    • -0.75%
    • 솔라나
    • 122,800
    • -2.07%
    • 에이다
    • 360
    • -3.49%
    • 트론
    • 479
    • +1.05%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30
    • -3.1%
    • 체인링크
    • 13,140
    • -2.09%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