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

입력 2023-10-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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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가운데 왼쪽)과 김찬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원장(가운데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문원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가운데 왼쪽)과 김찬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원장(가운데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토목학회 2023 컨벤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원태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 원장과 김찬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 개발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인력을 상호 교류하고 관련 연구 인프라 활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은 1983년 건설업계 최초로 연구와 실험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기술연구원을 개원해 1994년 업계 최초로 공인 시험 기관으로 지정됐다. 업계 최고 수준의 신기술 개발 및 신기술 지정 실적을 달성해 왔다.

특히 도로 구조물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 대형 구조 실험동, 풍동 실험동 등의 전문 실험동을 갖추고 있어 향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연구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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