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675억원 추가 지원

입력 2023-08-2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부터 접수…업체당 최대 3000만원 대출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광역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675억원 규모의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접수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4월부터 1~3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925억원을 지원했는데, 자금이 소진돼 이번 4단계 경영안정자금 675억원을 지원하게 됐다.

4단계 경영안정자금의 보증 재원은 농협, 국민, 우리은행이 45억원을 출연하며, 인천시는 대출 후 3년 동안 이자 비용을 지원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경제 복합위기로 경영 위기에 처한 인천 지역 모든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대출 후 3년 동안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자금 지원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5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1년 차는 대출이자 중 2.0%를, 2~3년 차까지는 대출이자 중 1.5%를 시가 지원한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 제한업종(도박·유흥·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 보증 제한 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은미 인천시 소상공인과장은 “하반기 추석 등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시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간절한 자금 수요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28일부터 자금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 지역의 재단 각 지점을 방문 신청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21,000
    • +1.36%
    • 이더리움
    • 3,255,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53%
    • 리플
    • 1,999
    • +0.86%
    • 솔라나
    • 123,500
    • +1.15%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76
    • +1.06%
    • 스텔라루멘
    • 2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1.71%
    • 체인링크
    • 13,270
    • +1.92%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