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당장 과도한 AI 규제엔 반대”

입력 2023-06-06 10:10 수정 2023-06-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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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혁신 늦추려는 시도는 실수”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5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관련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 D.C./AP뉴시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5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관련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 D.C./AP뉴시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당장은 AI에 대한 과도한 규제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AP뉴스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날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에서 열린 강연에서 “당장 AI 개발 현장에 엄격한 규제를 가하거나 이 놀라운 혁신을 늦추려는 시도는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사회의 필요에 맞지 않는 ‘초지능’을 인류가 만들어낼 위험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는 향후 10년 안에 우리가 직면할 현실”이라며 “세계 기관이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은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 초지능은 지능 폭발을 일으켜 인류를 넘어선 AI를 뜻한다.

그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처럼 AI의 잠재적 위험을 통제하고 부작용을 막는 국제기구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그는 “국제기구가 최고의 계산능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모델에 라이센스를 부여하고, 모델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테스트하는 틀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핵 문제를 다루는 IAEA처럼 AI 문제를 매우 심각한 위험으로 다루고 관리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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