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2분기 최대 실적 예상…목표가 30만원 상향

입력 2023-04-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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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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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7일 하이브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5% 상향한 30만 원으로 제시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주요 활동 계획으로는 BTS 슈가 앨범 및 월드 투어, 세븐틴 앨범 및 일본 돔 팬미팅, TXT 월드 투어, 르세라핌 & 엔하이픈 앨범 컴백 등으로 파악된다"며 "그 결과 음반은 824만 장, 공연은 78만 명으로 예상되며 분기 최대 매출 6106억 원과 최대 영업이익 965억 원을 모두 경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2분기 중 미국과 일본 아티스트의 위버스 순차 입점이 예상된다. 아울러 POD 서비스, 3분기 멤버십 플러스 등 신규 서비스들도 연달아 출시를 계획 중"이라며 "시장에서 언급된 바 있는 에스엠과의 플랫폼 협업 방안도 2분기 이내 구체화될 예정으로, 위버스로의 탑티어 아티스트 추가 입점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한편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87억 원, 영업이익 433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외형 성장은 음반·음원이 1925억 원으로 사실상 단독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익률이 소폭 감소하는 것은 에스엠 인수전 관련 일회성 비용 20억 원이 반영된 점에 기인한다"며 "1분기 지민 솔로, 세븐틴 BSS 유닛, TXT와 뉴진스 컴백 등 활동이 집중되며 BTS 완전체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는 호실적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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