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가수, 성형 중독 비판에 복원 수술 받는다

입력 2023-04-09 1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성형 전 얼굴로 복원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마돈나가 데뷔 40주년 기념 투어를 앞두고 성형 전의 얼굴을 찾기 위한 과정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이전과 다른 외모에 대한 비판이 마돈나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라며 “자연스러운 외모로 복원하기 위해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2월 진행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언홀리(Unholy)’ 무대를 소개했다. 당시 마돈나는 검은색 재킷과 검은색 치마, 흰 셔츠에 검정 타이를 매치한 복장으로 등장했는데, 사뭇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성형을 너무 과하게 한 것 아니냐”, “이제 그만 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무대 소개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7월 15일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더 셀레브레이션 투어’(The Celebration Tour)를 펼친다. 이 투어는 2024년 1월까지 총 53회 진행된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로 64세다. 지난달에는 35세 연하인 29세 복서 조쉬 포퍼와 열애를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95,000
    • +0.6%
    • 이더리움
    • 4,56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0.97%
    • 리플
    • 3,055
    • +0.53%
    • 솔라나
    • 197,800
    • -0.05%
    • 에이다
    • 625
    • +0.8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12%
    • 체인링크
    • 20,460
    • -1.82%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